본 종단 한국불교문화원 향원 법사
살아 움직이는 신묘한 글씨 자유자재.
종단 종정 교시 및 종지 종풍 휘호 일필휘지.
타의 추종 불허하는 독보적인 역량과시 신필로 이구동성 격찬.
추사풍 서체로 힘차면서도 서법환상의 극치를 완성.
국내 추사풍 대가로 명성 독보적인 필체 각인.
(서울 영등포구 가마산로 587 신화빌딩 3층)
?작품문의 / 02)823-7086, 010-7236-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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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원 법사는 동양의 3峰으로 유명한 소전 손 재형, 그리고
정 동영(한국불교문화원 초대 법사) 으로 이어지는 추사 서학 계승자로서 서예의 예술성과 학문 연구를 병행하는 서법서예가다.
추사 김 정희의 실사구시 학문을 계승하면서 여러 고첩과 금석 비문을 분석 고증하였다. 쌍계사 진감선사비와 인각사 보각국사비의 서체를 고증하고, 특히 논문 <서성 왕희지 서품에서 본 추사서체와 안진경 서체 비교논고>와 추사체 연구서 <추사체 자전>,<이것이 추사체다>는 우리나라 서예사에 한 획을 긋는 커다란 족적이라 할만하다. 또한 아세아초대전, 한?중?일 교류전, 한?일 서예 명가전 등 활발한 대외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향원 법사는 우리나라 서예가 진일보하기 위해서는 그저 붓만 들면 서예라는 안이한 인식에서 벗어나 학문적 이론이 바탕이되어야 함을 강조한다. 불교의 대중화 일환으로 생활불교, 대중불교 철학을 몸소 실천하고 서예를 통한 포교와 후진양성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