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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련 인천광역시 교구장 이영주씨

작성자 한민련 작성일15-09-22 13:02 조회3,6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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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예술 종합구성력 겸비한 현역최고의‘엔터테이너’이영주 선생”
(사)한국전통민족종교총연합회 인천교구장 이영주씨 <인천 신국사 주지>
절제된 춤사위 재치의 조화 놀라운 카리스마 압권
천연덕스런 입담 청승맞음 탁월한 재능 자유자재 연출
인생역정의 처절한 삶에서 우러나는 감동 연기 만점
눈물과 땀과 몸으로 현장에서 터득한 굿판의 표본 개척
천문열고 신명세계 형통광명 밝혀 고통 중생구제


이영주.jpg


신명제자로서 전통문화예술의 모든 구성력을 겸비한 현역최고의‘엔터테이너’이영주 신국사 해공선생. 그녀의 문화예술 공연은 경건함과 놀라운 카리스마를 현장에서 직접 목격할 수 있다. 건장한 몸짓에서 열정적으로 발산되는 그녀의 혼신 연기는관객들의 심장을 뜨겁게 달군다. 절제된 춤과 노래가락, 입담과 재치의 조화된 현장감
각을 두루갖춘 통큰 여자로 통한다.
그녀는 신명제자로서 대기만성의 가능성을 현실로 각인시킨 능력자로 불가능을 현실의 가능한 꿈으로 실현시키는 전문미답의 승부사 기질을 천성적으로 타고났다. 한때 불교에 입산수도하여 각고정진 끝에 미완성의 자신을 탁마 8년 수행을 통해 옛 조사들의 종문을 밝힐만큼 상당법어에 자재한 실력을 닦으면서 삼학에까지 능통했다.
그녀는 17년전 인천지역 요식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성공한 사업가로 명성을 떨치며 무한한 출세가도를 질주하다가 어느날 우연히 운명처럼 찾아온 신병에 시달리면서 인생항로가 뒤바뀐 처절하고 파란만장한 인생역정을 현실로 받아들였다.
옛날 성현말씀에 의하면“이 자연세계나 인간세상에 있어서 우연은 단 하나도 없다”고 단정했기 때문이다. 그녀는“발생하는 것은 모두 그 원인이 있기 때문에 결과가 있다는 것이다. 아무리 이름모를 풀 한 포기도 그것이 있기까지는 그것이 있기위한 원인이 있다고 보는 것이다. 그것을 소위 연기론이다”고 말했다.
그녀는“눈으로 볼 수 없고 생각으로 헤아릴 수 없다 하더라도 나의 생각을 초월하여 어떤 인연이 있다”고 인생의 천기누설을 밝혔다. 다시 말해서“사유를 할 수 없는 그 어떤 초월적인 원인이 있다”는 것이다. 결코 원인없는 결과는 없다. 그 원인은 다른사람이 만든 것이 아니라 내가 이미 만들어 놓은 것이다. 그것이 지금 발아되어 나타
난 것이다. 그녀는 이것을‘숙연’이라 했고“나의 숙연은 나타남으로서 사라지고, 그것은 어디까지나‘자기’의 것이라”고 밝혔다. 그녀는“자신의 숙연과 시절의 인연법의 이치에 따라서 신명제자가 되었다”고 말했다.
만신의 길이 고행이라 했던가? 형극의 길인 것이다. 가시밭길을 걷는다는 것은 나를 버려야 했다. 그 나를 버리는 데는 무서운 결의가 있지 않으면 안된다. 그녀는 천지신명의 제자가 되면서부터 세상의 모든 인연을 접고 일심(一心)으로큰 신명제자가 되기 위해서 남다른 열정적인 투혼을 발휘했다.
당시 한양굿의 큰 만신 박일심 문하에서 굿의 기본기를 연마했고 이후 새남굿 인간문화재 도정희씨 문하에서 아쟁,대금,장구 장단에 맞춰 소리와 독특한 표정의 춤사위가 곁들여지는 재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구씨 신엄마(송도 굿당 대표) 어른들을 모시면서 굿의 조백이(굿의 의미)를 터득했다. 이때부터 그는 천부적인 끼를 발산하면서
익살과 청승맞음 숨김없는 꾸밈새 속에서 천연덕스러운 표정과 몸짓은 굿판의 연기에서 숨겨진 탁월한 재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그의 춤사위는 인생역정의 치열한 삶속에서 터득한 서민적 세계관과 특유의 노력에서 솜씨가 빚어낸 것이다. 그녀는 굿판에서 눈물과 웃음이 별개의 것이 아님을 몸으로 깨우친 굿의 표본과 교과서로 평가되고 있다.
그녀는 신명의 세계란 불가사의한 것이 아니고 눈으로 직접 볼 수 있고, 냄새를 맡을수도 있으며, 형체도 볼 수 있다고 했다. 그것이 곧 일심(一心)인 신(神)이라고 했다. 불교에서도‘열반경에 일체중생이 불성이 있다고 했다. 불성이란 무엇인가? 신명님의 성품을 말한다. 그래서 일심이 되면 신명님을 보는 것이다. 신명님은 언제나 깨끗하고, 맑고, 무한한 힘의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신명의 성품이 있다 해도 행동으로 실천하지 않으면 신명님의 위신력을 받을 수 없다고 했다.
“우리는 신명님을 너무 멀리 떨어져 건너다 보고 있다. 우리 신명제자가 신명님을 향해 찬탄하고 지극정성으로 기도드릴 때 그곳에 신명님은 무한한 영험과 위신력으로 우리 앞에 나타나신다. 우리 신명제자는 오직 일심으로 정진 기도할 때 신명의 영험은 우리 앞에 반드시 살아서 존재한다”고 말했다.      <인천 = 윤기순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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