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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련 제2대 주광석 중앙회장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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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민련 작성일15-09-22 11:36 조회2,7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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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석.jpg


오는 15일 서울 하림각턴벤션센터 취임
무속계의 고독한 선구자 무당 총수되다
다양한 전문경륜 갖춘 준비된 지도자
무속인은 하나라는 변혁 있어야 대통합
무속인 시야는 창공을 넘어 하늘 끝까지 보자

*****

한국 선문학회 회장(현)

나라사랑국민연합 총재(현)
한국 풍수지리학회 회장(현)

사) 한국민속 예술연구원 이사장(현)
사) 한국불교종단총연합진흥회(현)

세계불교지도자연맹 총재(현)
중국 승상소림사 한국본찰 용화사 방장 .중국 광동 육조사 한국육조선원장(전계화상)

대한호국불교 조계종 종정

*****

무속계의 고독한 선구자 주광석씨
산이 높으면 골이 깊다던가? 골을 보려면 산의 정상을 올라서야 확연히 볼 수 있는 것처럼 사람이 그 그자신의 궁극적 삶의 모습이 고결하고 순수할수록 현실의 질곡을 더욱 육감적으로 느껴온다. 여기에 고(苦)가 있고 여기에 불안과 갈증이 있다.
그러나 주광석 회장의 사단법인한민련 제2대회장의 선택 그것은 사유(私有)가 아니라 공유(公有)의 이상에서 오는 괴로움이기에 그의 무속발전에 대한 애정과 열정은 남다르기 때문에 그의 해결에 대한 믿음도 더욱 철저해진다.
주광석 신임회장은 인터뷰에서“사람들은 현실을 볼 때 그것이 일어나는 맥락을 모두 합리적 사고를 통하여 논리적 진리로서 추구한다”면서“논리는 논리로서 정복해야 하지만 그러나 이 세상을 논리로만 살 수 없다”고 단정했다
주광석 신임회장의 원천은 무속신앙이었다. 남들이 인정해주고 인정받는 것에 관계없이 미련하게 무속신앙의 재건을 위해서 골 깊은 아픔을 안고 철저하게 몸부림쳐왔다. 내 생명처럼 천지신명을 시봉하면서 명실상부한 신명제자가 되어 신명님을 모시고 그 뜻을 심부름하는 사람으로 살기를 택했다.

“내 생명 천지신명님 생명, 내 생명같이 천지신명님을 시봉합니다”
이처럼 주광석 회장은 마음속에 천지신명을 봉양하면서 리딩으로 무속계를 리드하는 추진력을 발휘하게 된다.
주 회장은 천지신명을 통해 인생을 바꿔 놓았다. 자신의 잠재된 천부적인 능력을 발휘하면서 경희대학교 사회교육원 교수, 중국길림대학 교수, 한국선문학회장, 한국풍수지리학회장, 사단법인 한국민속예술연구원 이사장, 세계교지도자연맹총재, 중국광동육조사 한국육조선원장, 대한호국불교조계종정 등 폭넓은 다양한 사회활동을 전개해 왔다. 무속계의 거목에서 불교계 학계를 넘나들면서 자신의 총명한 예지를 동원 불가능을 가능케하는놀라운실력을발휘해나갔다‘. 저높은곳을향하여’자신을자각하면서 한 계단 한 계단 승부사로서 기질을 마음껏 발산했다.
오직 자기 성실에 냉정한 결과였다. 주 회장은“자기 성실이라는 것은 부속품인 자기를 전체 속의 자기로 환원시키는 것이다”고 피력했다. 여기에 더불어 삶이 전개되고 내 이웃이 귀중한 것이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소중하고 절대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기에 사단법인한민련 제2대 중앙회장직 추대를 수락했던 것이다.
주 회장은“하얀 벚꽃이 희고, 붉고, 누런색이 한데 어울려 그 청조한 아름다움을 더해주듯이 세상에는 그 어떤 것 하나 필요하지 않을 것이 없다”면서“저마다 하나의 가치를 가지고 전체를 이루는 것이라”밝혔다.
주 회장은 (사)한민련 제2대회장 추대 수락메시지에서“우리 무속인은 시야를 저 푸른 창공을 넘어 하늘 끝까지 넓혀볼 필요가 있다”면서“개미집에서 웅크리고 살지 말고 이웃을 인식하며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즉, 나의보다넓은확장은나를전체속에내던져야한다는것이다‘. 나를위해내가 무엇을 할 것인가’가 아니라‘너를 위해 나는 무엇을 해야 한다’로 나를 전환시켜야 한국 무속은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주 회장은“이렇게 해야 거기에 나는 하나가 되고 그 하나 속에 나는 나를 자각하게 되는 것이다”고 말했다.
주 회장은 무속계의 발전을 위한 취임 화두를“무엇을 말하는가 보다 어떻게 말하는 가”가 더 절실한 문제라면서“우리 무속인들은 일심동체라는 사유의 변혁이 있어야만 참다운 자아와 발전이 있다”고 밝혔다.

<원주=윤기순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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